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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0여 만명의 유권자가 있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김명환 기자! ⊙기자: 대구 명덕초등학교에 마련된 남산1동 제1투표소입니다. ⊙앵커: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된 이후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투표소 주변에는 경찰과 소방 관계자 등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가운데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대구지역 전체 투표소 577군데에서도 별탈없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9시 현재 대구지역의 투표율은 9.1%로 다소 낮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의 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 때 46.8%로 낮았고 더욱이 이번 지방선거는 월드컵 기간에 열려 투표율이 더 낮아지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를 위해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당일인 오늘도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드컵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응원이 이번 지방선거로 그대로 이어지기를 모든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KBS뉴스 김명환입니다.